안녕하세요. 어머니가 너무 오래된 낮은 베개를 사용하는 게 안쓰러워서 다운필 프리미엄 베개로 바꿔드렸어요. 원래부터 비닥에서 이불 깔고 주무셔서 어깨를 아파하시더라고요. 맴찢. 한 번은 제가 본가 간 날 어머니가 쓰던 베개에서 자봤는데 잠깐 자는데도 뒷목이 뻐근해서 바꿀 베개 찾다가 다운필 베개를 일주일 전 받았어요. 제가 먼저 사용해봤는데 본인의 숙면 자세에 맞게 적당한 각도로 베개가 꺼지고 탄력성도 우수해서 마음에 들어요. 진드기 케어도 되고 손세탁도 돼서 사용해보고 좋으면 가족들 다 바꿔주려고요. 어머니도 만족하셨습니다. 많이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