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베베데코가 13주년이 되었다니...!

제가 안것만 해도 벌써 7년째니

베베데코의 절반을 함께한 샘이네요!

벽트리에 손이 닿지않아

까치발을 들던 어린 아가는

어느새 초등학교1학년에 입학하는 멋진 언니가 되었고,

그 동생도 의젓한 오빠가 되었어요.

지난 한 해 저희집에는 많은

베베데코 제품들이 함께했어요.

티비커버, 원터치 모기장, 계절마다 침구세트, 

쿠션, 난방텐트, 크리스마스 트리부터 장식까지...!

고개를 돌리는 곳마다 베베데코가

없는 곳이 없네요.

여름이 지나고는 친정집에 에어컨 커버와

쿠션도 보내드리고,

새집에 입주한 동생에게는 조카와 함께하라고

베베데코 트리도 보내주고요.

저희집에 와서 트리를 보고는

이런 가격에 이런 트리가 가능해? 하며

친구가 트리 구매하고 싶다고 해서

대신 구매해주기도 하고,

너무나 좋은 퀄리티에 활용도가 높은 크리스마스 상품들을

감사한 기회로 공구도 해보게 되었고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아이들과 함께한 순간들을 떠올려보면

그 안에는 언제나 베베데코가 있었네요.

베베데코가 바로 우리집이었어요🫶🏻

이제는 베이비&키즈 의류

여성의류 침구류까지

전문적으로 자사몰을 독립해

커져나가는 베베데코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저는 

북향이라 저희집에서 가장 쌀쌀한 방에 누워있지만

하나도 안추워요,

난방텐트를 설치했거든요!

매트리스 커버도, 양털극세사이불도,

쿠션도 다~~~베베데코❤️

저...숲속 요정집에 놀러온 기분이에요~!

올 겨울도 따뜻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베베데코!